수원 ㅣ 행궁동 ㅣ 화이트 콘크리트

안녕하세요 656의 카페 탐방입니다
오늘 소개할 카페는 행궁동 카페거리의
화이트 콘크리트입니다!

펫말과 운영시간

카페가 골목에 있다 보니 길가에 보면
표지판이 먼저 반겨주고있어요

표지판을 따라 골목으로 들어가면 하얀색 칠을한
화이트 콘크리트가 있답니다

메뉴판

메뉴는 너무 다양하거나 복잡하지 않고
적당한 갯수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다른점은 일반 바닐라 라떼가 아니고
바닐라빈 라떼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바로 옆에서 휘낭시에와 크로플을 선택할 수 있어요
휘낭시에는 4가지 맛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서 드시고
크로플은 판매 트레이에 없어서 보니
주문하면 그 때 바로 준비해주신거 같았어요

화이트 콘크리트 내부는 메인 공간과
메인공간에서 바로 나가볼 수 있는
야외 좌석과 큰방 작은방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내부 사진)

메인 공간

메인 공간은 화이트 콘크리트라는 이름이랑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이였어요 흰색의 테이블과 의자
스피커등 소품을 흰색으로 맞춰놨고
주방이 보여서 베이킹과 음료 제조하는 모습이
보여서 더 재밌었습니다

야외 공간

야외에는 넓지는 않지만 나름의 개방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한여름이나 한겨울에는 이용하기 힘들지만
야외 공간을 좋아하신다면 이용해보셔도
좋을거 같아요

화이트 슈페너&바닐라빈 라떼&솔티 초코 휘낭시에

화이트 슈페너 5,500원 (Only Ice)
바닐라빈 라떼 5,500원 (Hot/Cold)
솔티 초코 휘낭시에 2,700원

음료는 따로 얘기 안했더니 일회용컵에 준비해주셨어요
슈페너는 크림이 너무 맛있었고
바닐라빈 라떼도 맛있더라구요
바닐라빈 라떼에 까만 점같은게보이는데
바닐라빈 가루이니 맛있게드시면돼요 ㅎㅎ
그리고 이곳은 특이하게
오트밀 미니바이트를 같이 주시더라구요!!

큰 방

큰 방은 포인트로 걸어놓은 액자와 유리로된 테이블이
너무 이뻤어요 벽면에 거울과 큰창이 있어
해가 들고 개방적인 느낌이 들어
개인적으로 이 방이 제일 좋더라구요

작은 방

화장실 옆에 있는 작은 방이에요
여기는 4인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두개있는곳인데요 갔을 때 여기서
모여서 공부하시던 손님들이 계셨는데
보면서 공부하기 괜찮은 공간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리뷰는 여기서 마무리하구요 다음에 다른 카페소개로
찾아오겠습니다 상세 정보는 바로 밑에 표시해놓았으니 확인해주시구요!
방문해주셔셔 감사하구 미숙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고 하루 마무리 잘해보아요!

화이트 콘크리트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hite.concrete/